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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국종 "메스 아닌 해머로 갑판서 '깡깡이'…해군, 날 바꿨다"
지난 2017년 이국종 교수가 해군 정복을 입고서 경례를 하고 있다. 이 교수는 2015년 명예 해군 대위 계급을 수여 받은 뒤 지난해 명예 해군 대령으로 진급했다. 사진 해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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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국종, 이젠 국군대전병원장
신원식 국방부 장관(왼쪽)은 27일 이국종 의무자문관을 국군대전병원장에 임명했다. [사진 국방부] 이국종(54) 국방부 의무자문관이 27일 국군대전병원장에 임명됐다. 신원식 국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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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아덴만의 영웅' 구한 이국종, 국군대전병원장 됐다
이국종(54) 국방부 의무자문관이 27일 국군대전병원장에 임명됐다.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이날 오전 9시 이 자문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. 이 자문관은 명예 해군 중령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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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타임]“부상자 구출하고 정수장을 사수하라”…수방사 통합방위훈련 실시
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(전송시간 기준)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. 2023.12.27 오후 5:00 "부상자 구출하고 정수장을 사수하라"...수방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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롤모델 데이트 ② 아주대병원 이국종 교수
이국종(오른쪽) 교수가 모니터를 보며 임수빈양에게 수술과정을 설명하고 있다. “환자의 경과 상태를 하나하나 주시하며 절대 포기하지 않는 것이 의사의 덕목입니다.” 아주대병원 이국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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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한국 도착한 석해균 선장 모습
'아덴만 여명 작전' 중 총상을 입은 석해균 삼호주얼리호 선장이 29일 밤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도착해 아주대병원으로 긴급 이송되고 있다.(성남 사진공동취재단=연합뉴스) 총상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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석 선장 몸에서 나온 해군 탄환은 유탄
삼호주얼리호 석해균 선장의 몸에서 나온 탄환 3발 가운데 1발은 우리 해군이 쏜 유탄으로 확인됐다. 해군 UDT 대원이 해적들을 향해 쏜 총알이 선체에 부닥친 뒤 석 선장의 몸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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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철호의 시시각각] 석해균 선장과 린다 노그로브
이 철 호논설위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삼호주얼리호 석해균 선장의 몸에서 나온 탄환 3발 중 1발이 우리 해군 것이라고 어제 발표했다. 진상 규명과 책임을 둘러싸고 또 한바탕 후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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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국종 교수, 이번엔 헬기서 환자 살려
‘아덴만 여명작전’ 도중 총상을 입은 석해균(58) 삼호주얼리호 선장의 목숨을 구한 이국종(42·사진) 아주대 의대 교수(중증외상센터장)가 이번에는 소방헬기를 타고 나가 응급환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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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B “당신의 지휘관 정신, 함대 사령관급”
이명박 대통령이 해적에게 총상을 입고 수원시 아주대병원에서 치료 중인 석해균 삼호주얼리호 선장을 5일 위문했다. 이 대통령이 선장 예복을 선물한 뒤 모자를 씌워주고 있다. 이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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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스로 길을 냈다, 비전 세웠다, 미래를 열어간다 … 이들 있어 한국의 앞날이 밝다
홍진기 창조인상은 대한민국 건국과 산업 발전기에 정부·기업·언론 분야에서 창조적인 삶을 실천하는 데 힘을 쏟았던 고(故) 유민(維民) 홍진기 전 중앙일보 회장의 유지를 기리기 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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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덴만 여명 … 청해부대, 인질 전원 구출
대한민국 해군이 21일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된 삼호주얼리호 선원 21명의 구출작전에 성공했다. 소말리아 인근 아덴만에 파견된 청해부대는 이날 오전 4시58분(한국시간 오전 9시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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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주대병원 "석 선장 수술결과 좋다"
아주대병원에서 수술을 마친 삼호 주얼리호 석해균 선장의 수술결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. 아주대병원 관계자는 "현재 석 선장의 수술을 끝마쳤는데 수술 결과가 예상보다 좋다"고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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석해균 선장, 국군의 날 계룡대 간다
지난 1월 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된 삼호주얼리호 선원 구출 작전의 주역인 김규환 해군 대위와 석해균(사진) 선장이 10월 1일 건군 제63 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 특별초청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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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도소 아덴만 해적들, 한국말 배우더니…'깜짝'
[사진=jtbc영상 캡처] "지난해 한국인 선원들을 납치했다가 해군 특수부대에 생포된 소말리아 해적들 기억하시죠?. 이들이 지금 교도소에서 한국말을 열심히 배우고 있다는 사실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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석 선장에게 총 쏜 아라이 몸무게 10kg 늘어 … “한국서 살고 싶다”
대전교도소에서 한국말을 배우고 있는 마호메드 아라이(오른쪽). 소말리아 해적 출신인 아라이는 지난해 석해균 삼호주얼리호 선장에게 총을 쏜 혐의로 무기징역형을 선고받았다. [사진 J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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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귀순병사 하루 58만원 VIP실로 옮겨…앉아서 TV 시청도"
북한 귀순병사 오모(24)씨는 혼자 앉아 TV를 볼 정도로 호전된 것으로 전해졌다. 그는 중환자실에서 VIP실로 옮겨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. 판문점 공동경비구역(JS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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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교인 종교활동비, 신고하되 과세 않기로
정부가 종교인 과세를 명문화한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. 정부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종교 관련 종사자가 통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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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, '아덴만 영웅' 석해균 선장 치료비 1억6700만원 대납
석해균 선장(왼쪽)과 이국종 교수. [사진 연합뉴스·중앙포토] 정부가 ‘아덴만 영웅’ 석해균 선장의 밀린 치료비 1억6700만 원을 정부 예산으로 대납한다. 정부는 26일 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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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아덴만의 영웅' 석해균 선장 의상자 됐다
‘아덴만의 영웅’ 석해균 전 삼호주얼리호 선장이 의상자가 됐다. 보건복지부는 지난 14일 개최한 2012년도 제3차 의사상자심사위원회에서 석 전 선장의 살신성인의 용기와 행동이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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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전교도소 수감 된 해적 5명 이야기 들어보니…
대전교도소에서 한국말을 배우고 있는 마호메드 아라이. [사진제공=JTBC]2011년 1월. 삼호주얼리호를 납치하고 선원들을 감금ㆍ폭행했던 해적 중 5명이 아덴만 여명 작전 때 생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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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아덴만 작전' 석해균 선장, 자신 쏜 해적 찾아가 포옹
석해균 전 삼호주얼리호 선장(오른쪽)이 14일 대전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무함마드 아라이를 면회한 뒤 손을 꼭 잡으며 미소 짓고 있다. [사진 JTBC]21일은 2011년 1월 해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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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 속으로] 공부가 즐거워요, 노년에 부는 열공 바람
인생은 언제나 도전이다. 서울 종로구 방송통신대 본부 앞에서 함께한 꽃할배?꽃할매 대학생. 왼쪽부터 박홍기(68)·김도현(72)·김인자(63)·이희정(62)씨. 젊은이들과 함께 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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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B와 형제의 연 맺은 무함마드, 대통령 돼 윤과 우의 결실
━ 한국·UAE 어떻게 형제국 됐나 UAE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(현지시간) 바라카 원자력발전소에서 열린 바라카 3호기 가동식에서 무함마드 UAE 대통